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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영국 '변이 바이러스' 국내 첫 확인...신규 확진 이틀 연속 1천 명↓ / YTN

2020-12-28 1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해설위원,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신규 확진자는 808명입니다.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여전히 신규 확진자는 10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는데 감염재생산지수가 낮아지고 또 병상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서 또 여기에다가 이동량이 줄어들면서 정부는 내년 1월 3일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. 관련된 내용들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류재복 해설위원은 스튜디오에 나와 있고요.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화상전화로 연결했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먼저 류재복 위원, 먼저 어제 확진된 환자 수부터 살펴보고 영국 변이 바이러스 얘기를 좀 해 보도록 하죠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어제는 808명입니다. 숫자가 1000명대에 있다가 900명, 800명으로 내려와서 혹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,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 양성률을 보면 2.5%로 오히려 지난주보다 높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감소세로 돌아섰다라고 지금 얘기하기는 어렵고요. 검사량이 줄었다, 이렇게 보시면 되겠는데요. 3만 2000건 정도니까요. <br /> <br />지난주의 절반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, 검사량 자체가.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. 그다음에 수도권 선별검사소가 최근에 역할이 상당히 부각이 되는데요. <br /> <br />벌써 여기서 확진된 환자가 1400명 정도 나왔습니다. 검사도 50만 건을 넘었고요. 양성률도 0.27%로 미세하지만 조금씩 오르는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우리가 K방역이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선제검사라는 검사법을 긴급승인하면서 지금의 유전자 증폭 검사로 초기에 검사를 많이 해서 확진자를 잡아냈던, 그 덕이 컸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선별검사소는 원래는 연말까지로 되어 있는데 아마 오늘내일 사이에 연장할 수 있고요.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서서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. 영국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확진자가 확인이 됐죠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이건 영국만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281004507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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